감동사연

목포지역 모든 어르신의 삶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 행복해지는 날까지 함께하는 하당노인복지관

사별의 아픔을 지닌 홀몸남성 어르신에게 희망을

20-01-30 18:05
하당노인복지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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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몸남성어르신의 건강을 지켜주세요.

 

 경로식당을 주로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은 주로 홀몸어르신이 많습니다.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내고 매 끼니를 챙겨 드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. 어르신의 저녁은 물과 밥 김치로 한 끼를 해결합니다. 영양을 고루 갖춘 식사를 드신다는 것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. 특히나 남성 홀몸 어르신들은 오로지 복지관에서 제공되는 한 끼가 전부입니다. 빈번한 결식은 폭식을 초래하여 노인비만을 불러올 수 있고 장기간의 공복은 저혈당쇼크를 일으켜 어르신들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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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보단 둘, 둘보단 셋

집에서 항상 혼자 계시는 어르신. 밖으로 나와도 추운 날씨에 갈 곳 없고, 친구 한명 만나기 어려운 남성 어르신들이 모여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것을 넘어서 친구분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 요리 프로그램이 진행 되는 날은 복지관 가는 것이 기대되고 오늘은 어떤 요리를 배우며 어떤 짝꿍과 만나게 될지 기대 하셨습니다. 항상 쓸쓸하게 집에서 티비만 켜 놓았던 일상에 활기가 돌게 되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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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는 내가 요리사

 

이곳에 와서 처음 요리를 해보셨다는 아버님은 앞으로 집에 혼자 계셔도 꼭 밥을 차려 먹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. 친구들이 놀러오면 영양사 선생님께 배운 요리를 대접해 줄 수 있겠다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. 배우자를 먼저 보내고 맨밥과 김치로 한 끼를 때우며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는 생각은 사치로 여기셨던 어르신이 이제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기면 영양사 선생님께 레시피를 물어보러 와도 되냐며 삶에 의욕을 보이셨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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